육그램 맛있는 것 온 동네에 소문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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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정육 시장으로 옮겨 붙은 ‘배달의 전쟁’

한경비즈니스
2021.09.15



이종근 육그램 대표, “고기 온라인 구매 장벽 빠르게 허물어져”


축산 유통 스타트업 육그램도 ‘정육 배송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 중 한 곳이다. 최고급 한우를 엄선해 판매하는 온라인 부티크 정육점 ‘식스그램’을 비롯해 서울 마장동 축산물 도매 시장의 상품들을 직접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한 ‘마장동 소도둑단’ 등의 온라인 몰을 운영하며 ‘고기 마니아’들을 그러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지역 고객들이 오후 3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오후 9시 내에 받아 볼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인 ‘미트퀵’ 서비스를 론칭하기도 했다. 이종근 육그램 대표를 만나 육류 배송 시장의 전망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물어봤다.

-이커머스와 비교해 온라인 정육점이 가진 매력은 무엇인가.
“기존 이커머스가 단순히 ‘고기’를 판매한다면 육그램과 같은 온라인 정육점은 고기를 먹는 소비자의 ‘취향’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적인 측면에서 더욱 차별화된 제품을 판매해 고기 맛을 따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커머스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숙성육이나 특수 부위 제품들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빠른 배송을 통한 신선도도 강점이다. 육그램도 그렇지만 온라인 정육점을 표방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육그램이 ‘식스그램’과 ‘마장동 소도둑단’ 등 여러 판매 채널을 구축한 이유는 뭔가.
“평일 점심 때 편하게 가는 대중적인 식당과 기념일에 예약하는 파인다이닝이 다르듯이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었다. 식스그램은 1%를 위한 정육점으로, 전국의 우수한 장인이 고기를 선별하고 맞춤 생산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품질은 좋지만 매일 먹기엔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면 전 국민 모두를 위한 믿을 수 있는 정육점이 마장동 소도둑단이다. 마장동 소도둑단은 도매 시장에서 ‘훔쳐서 팝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유쾌하고 부담 없는 가격에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이처럼 육그램은 고기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환경을 고려해 채널을 분리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정육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고기와 같은 축산물은 신선식품 중에서도 민감한 상품이다. 신선도가 떨어지면 맛이 없어지고 상할 우려도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를 꺼려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 장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그만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상품을 빠르게 전달할 만큼 배송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이다. 약 20년 전 인터넷으로 의류 쇼핑몰이 처음 등장했을 때 ‘누가 인터넷으로 옷을 사겠나’라는 말이 나왔었다. 배송 기술의 발전과 함께 앞으로 고기를 비롯한 신선식품을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야 한다는 인식도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육류 배송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다.”

-향후 계획은 세웠나.
“현재 육그램은 서울 전역 당일 배송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소비자들의 더 빠른 배송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추세를 반영한 퀵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내에 다양한 부위의 신선한 고기를 받을 수 있는 ‘미트퀵’을 론칭하고 시범 운영 중이다. 10월 말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우선 서울 광진구·강남구·송파구 등에서 미트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육그램

CEO :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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